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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 전기자동차 화재 초기 진압용 이동형 소화장치 국내 최초 개발

작성 : 2021-09-09 14:17:07
작성자 관리자
파일 첨부 1_3_방재시험연구원_시험성적서.pdf 887.14KB

2017년부터 2020년 11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는 모두 69건이었으며 재산피해는 소방청 추산 약 7.6억원으로 집계되었음.

2050 탄소중립 정책 시행에 따른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과 기존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노후화로 인하여 화재 발생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보임.

전기자동차 화재의 경우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을 동반하여 엄청난 고열과 다량의 가스를 방출하므로 기존의 분말 소화기나 가스 소화기로는 완전 진압이 불가능하며, 물을 이용한 화재진압시 많은 인력과 시간, 대량의 물이 필요함. (美, 7시간, 106,000L 사용)

그에 따라 한국에너지솔루션(주)에서는 침윤제(수계) 타입의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 약제를 사용하여 방재시험연구원의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진압 성능시험인증 취득한 20L 가압식 소화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음.